기회와 처세 일상다반사 | 2006/05/30 11:07
갑자기 예상치 못한 전화를 받았다.
첫느낌, 한편으로는 앓던 이 빠지는 기분이라 좋았다.
두번째 느낌, 당했다?라는 묘하게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
세번째 느낌, 기회와 처세라는 단어가 동시 "띵똥"하고 떠오르면서 참으로 찰떡궁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을 10여년 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같은 상황은
늘 예고 없이 닥쳐오고 늘 나는 당황한다.
왜 그럴까?
흔히들 경험과 실수를 통해서 여러 비용을 줄여나간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예외인가보다.
잠시, 그 아이의 입장이 되어 본다.
영~부끄럽고 뻔뻔하다.
그게 그 아이의 기회를 잡아내는 처세인것이다.
당장은 물리적인 피곤함이 생기겠지만
다시 첫느낌, 좋다~!
역시 느낌은 처음 느낌이 가장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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