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출근 해 보기(반절의 성공) 일상다반사 | 2008/06/05 10:10

지하철은 타기 싫어서 버스를 타고 출근해 보기로 결심...
감으로 버스에 올라탔다.
(미리 노선을 챙겨 본다 본다하면서 결국 챙겨 보지 못한 채 대충 감으로....^^;
아니, 사실 매일 지나치던 버스 정류장에서 늘 노선이 궁금했던 버스에 즉흥적으로 올라탔다.)

대충 상상한 노선으로 버스가 다녀서 내심 안심하면서
창에 떨어지는 빗방울에 잠깐 멍~하다가
환승을 하려고 예정했던 전 정류장에서 급하게 내려 버렸다.
크.....

비는 더 많이 내리기 시작하고
환승하기 위한 정거장으로 가자니 큰 도로를 건너야하고
잠깐 정류장에서 머뭇머뭇 거리다가
결국 코앞에 서 있던 택시를 탔다.(결국, 택시....)

그래도, 만족~!
궁금해 하던 버스가 어디로 다니는지도 알았고,
버스타고 출근하는 방법도 터득했고,
날씨 좋아지면
꼭 회사 앞까지 버스타고 와 보도록 해야겠다.
(이건 마치 초등학생 일기의 마지막 결심 내용 같기도 하군...ㅋ)


근데, 무슨 비가 일주일 내내 내리는지...
기분이 더 내려간다.
게다가 왜 자꾸 아침부터 받기 싫은 전화가 계속 오는거야?

2008/06/05 10:10 2008/06/05 10:10
Trackback Address :: http://www.momoyeye.com/trackback/25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 PREV |  1  |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  24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