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노트 일상다반사 | 2007/08/22 14:20

날씨 탓인가?
뭐하나 집중하기 어렵다.
아니 사실 일이 하기 싫은거지
오늘 한겨례에 IT 개발자는 노예?대충 이런 기사가 실렸던 것 같다.
그 개발자란 내용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이 휴대폰(또는 무선인터넷류)의 개발자인게다.
S통신이라는 내용도 있고..
S통신이라 함이 신세기는 아니겠지?
갑을병정무로 흘로가는 계약 관계
상대적으로 비용은 계속해서 줄고
사장만 돈을 버는 이익구조
정통부 기준의 노임단가는 의미가 없고
사전에 기획이란것도 의미가 없고
계약이전에 일을 시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개발 마무리즈음에 갑자기 판이 엎어지는 경우도 흔하고
몇달을 집에 못갔더니 애가 몰라본다.
주말도 없고
휴일도 없고
명절도 없고
그러나 일하는 사람은 개발자이고 싶고
그러다 보니 한국이 아닌 곳으로 떠난다.
떠난 사람의 경험담은 당현히 삶의 질이 다르다고 한다.
2년동안 주말에 근무한것은 거의 2번 밖에 없다.
4시 30분이면 퇴근을 하는데
처음에 너무 당황 스럽다.
그러나 지금은 좋다.....등등

불과 몇년전까지 내가 겪었던 일을 신문을 통해서 다시 기억하게 되니 참으로 묘한 기분이었다.
습관의 노예가 되서인지
시간이 남으면(아니지 원래 내 시간이었을지 모를..) 방황을 하는 내가 불쌍하다.

2007/08/22 14:20 2007/08/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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